[잇슈 SNS] 마이크 잡자마자 ‘뚝’…아카데미 ‘케데헌’ 수상 소감 중단 논란

KBS 2026. 3. 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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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차별 논란을 일으킨 케데헌 팀의 수상 소감 순간입니다.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이어 주제가상을 차지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가 '골든'의 가수이자 공동 작사·작곡가인 이재가 먼저 수상 소감을 전한 뒤 더블랙레이블 소속 이유한 작곡가에게 마이크를 넘긴 순간, 돌연 퇴장을 요구하는 마무리 음악이 흘러나오고 조명마저 꺼지며 광고 타임으로 넘어갑니다.

수상 소감이 도중에 끊긴 채 무대에서 내려오는 케데헌 팀의 모습은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됐는데요.

"아카데미상을 받은 최초의 K팝 노래인데 갑자기 소감을 중단시킨 건 너무 무례하다" "소감 시간에 제한이 있는 건 알지만 그 규칙은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지 않냐, 인종차별이나 다름없다" 등의 비판이 쏟아졌고요.

미 CNN 등 외신에서도 "시간만 충분히 주어졌다면 더 위대한 장면이 될 수 있었다, 오스카는 K팝을 그렇게 무시해선 안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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