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럭셔리 한강뷰 아파트서 밝힌 가슴아픈 가족사 "결혼 인정못해"[SC리뷰]

백지은 2026. 3. 17. 0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인순이가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인순이가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했다.

이날 인순이는 취미로 그린 그림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주한미군이었던 아버지를 언급했다.

인순이는 성수동에 있는 럭셔리 한강뷰 아파트와 4세 연하의 남편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인순이가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인순이가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했다.

이날 인순이는 취미로 그린 그림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주한미군이었던 아버지를 언급했다. 그는 "그 옛날 (부모님이) 쉽지 않은 사랑을 했다. 저한테도 인정받지 못했다. 저도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다 보니 그 무모함에 대해 알게 됐다. 누가 막을수록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왜 두 사람은 저렇게 힘든 사랑을 해서 날 다른 모습으로 여기에 태어나게 했을까' 했다. 딸이 태어났을 때 가장 먼저 곱슬머리를 확인했다. 한국에 살면서 굉장히 많은 눈길을 받고 많은 사람의 얘기를 들으며 자랐다. 내가 겪은 게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내 아이가 나를 많이 닮아 힘들어한다면 못 견딜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인순이는 성수동에 있는 럭셔리 한강뷰 아파트와 4세 연하의 남편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인순이는 "나만의 삶의 삶의 무게를 나누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게 어느 순간 스며들어 되돌아가기 힘들었다. (라디오에서) 엔딩곡을 부르는데 '마포에 있는 박씨 아저씨한테 이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고 했다"며 과감한 프러포즈를 했다고 회상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