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다를까" 9개월 만에 돌아오는 'SNL' 시즌8, 이미지 세탁소 논란 넘을까[이슈S]

문준호 기자 2026. 3. 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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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뒤흔든 '웃음 폭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가 드디어 여덟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8은 오는 28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

한편 베일에 싸인 시즌8의 첫 번째 호스트와 '뉴 페이스' 크루 합류 여부 역시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SNL 코리아' 시즌8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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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 포스터. 제공| 에이스토리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대한민국을 뒤흔든 '웃음 폭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가 드디어 여덟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8은 오는 28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 지난해 6월 7일 시즌7이 막을 내린 이후 약 9개월 만의 '금의환향'이다.

'SNL 코리아'는 미국 NBC의 장수 프로그램 'SNL(Saturday Night Live)'의 포맷을 가져와 2011년 한국에 상륙한 이후, 거침없는 풍자와 과감한 콩트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2021년 쿠팡플레이 리부트 이후에는 주현영, 김아영, 지예은 등 대세 스타들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즌8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SNL의 기둥' 신동엽을 필두로 안영미, 정상훈, 이수지, 김민교, 정이랑 등 노련한 크루진에 MZ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김원훈, 지예은 등이 일찌감치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9개월의 재정비 기간을 거친 만큼 이들이 선보일 시너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그간 'SNL'은 배성우, 서예지 등 논란의 인물들을 호스트로 세워 복귀 발판을 마련해주거나 과오를 희화화하며 '이미지 세탁소'라는 따끔한 지적을 받아왔다. 강점으로 꼽혔던 날카로운 정치 풍자가 최근 들어 무뎌졌다는 아쉬움도 씻어내야 할 부분이다. 다시 한번 'SNL'다운 '날 선 웃음'을 선보일 수 있을지가 이번 시즌의 최대 관건이다.

한편 베일에 싸인 시즌8의 첫 번째 호스트와 '뉴 페이스' 크루 합류 여부 역시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SNL 코리아' 시즌8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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