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LPGA 파운더스컵 '데뷔전'…윤이나는 '설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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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생 동갑 황유민(23)과 윤이나(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두 번째 같은 무대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LPGA 투어 파운더스컵은 지난해 봄 '아시안 스윙'이 열리기 전인 2월 초에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진행되었다.
설욕을 위해 1년을 기다린 윤이나는 2026시즌 LPGA 투어 첫 톱10 및 미국 무대 첫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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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03년생 동갑 황유민(23)과 윤이나(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두 번째 같은 무대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두 스타플레이어는 19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개최되는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우승상금 45만달러)에 참가한다.
황유민은 올 들어 LPGA 투어 3경기, 윤이나는 2경기에 출전했고, 그 중 이달 초 끝난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이 겹쳤다. 당시 황유민은 공동 18위, 윤이나는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LPGA 투어 파운더스컵은 지난해 봄 '아시안 스윙'이 열리기 전인 2월 초에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진행되었다.
당시 'LPGA 투어 데뷔전'으로 국내 골프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윤이나는 티샷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고, 첫날 공동 72위에 이어 둘째 날 공동 94위로 쓴맛을 봤다.
LPGA 투어 첫 출전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한 게 지난 시즌 내내 영향을 미친 셈이다.
파운더스컵은 올해 일정을 3월 중순으로 옮겼고, 대회장도 새로 바뀌었다.
설욕을 위해 1년을 기다린 윤이나는 2026시즌 LPGA 투어 첫 톱10 및 미국 무대 첫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루키 황유민은 LPGA 창립 멤버들을 기리는 파운더스컵에 첫 참가다.
직전 대회인 블루베이 LPGA에 이어 루키들의 진검 샷 대결이 계속된다. 올해 신인 28명 중 26명이 파운더스컵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장타자 이동은은 LPGA 투어 데뷔 무대였던 중국 블루베이에서 공동 39위로 순조롭게 출발했고, 이번 주에는 미국 본토에서 도전장을 던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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