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 당일 서울시의회 청사 폐쇄…정부서울청사 출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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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 당일 혼잡 방지를 위해 청사를 폐쇄한다.
1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BTS 공연에 대비해 본관과 의원회관 청사를 폐쇄한다.
BTS가 공연을 펼칠 무대와 인접한 정부서울청사는 공연 당일 청사를 폐쇄하지 않고 출입 통제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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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한지명 기자 = 서울시의회가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 당일 혼잡 방지를 위해 청사를 폐쇄한다. 무대와 인접한 정부서울청사는 외부인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서울시청은 1층 화장실을 개방하는 등 광화문 광장과 시청 일대 공공청사 관리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
1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BTS 공연에 대비해 본관과 의원회관 청사를 폐쇄한다.
경찰 추산 약 26만 명 규모 인파가 광화문 일대에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의회는 직원들에게 공연 당일 초과근무를 자제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공연은 21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세종대로 약 1㎞ 구간(광화문삼거리~시청교차로)에서 열린다. 사직로·세종대로·새문안로 일대 도로 통제가 예정돼 있다.

BTS가 공연을 펼칠 무대와 인접한 정부서울청사는 공연 당일 청사를 폐쇄하지 않고 출입 통제를 강화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기존 출입 등록을 한 직원들은 공연 당일 정상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등록되지 않은 외부 방문객 등은 청사 출입을 제한한다.
서울시청 본청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당직실도 정상 운영하며 개방 시간 동안 1층 화장실도 시민에게 개방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BTS 공연 대비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버스·지하철·택시·공공자전거 따릉이·개인형이동장치(PM)·자가용을 포함한 교통수단 이용이 대폭 제한된다. 공연 관람객이나 관광객은 인접한 지역에서 차량·지하철·버스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방식이 사실상 유일한 접근 수단이 될 전망이다.
공연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화문, 세종대로일대 행사장 주변 주요도로의 주·정차 위반 차량은 특별 단속한다. 세종대로·사직로·새문안로를 경유하는 서울시내버스 총 62개 노선도 우회 운영하며 오전 8시부터 광화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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