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오래 버텼다’…첼시 ‘유리몸’ 캡틴, 또 쓰러졌다→’햄스트링 부상’

이종관 기자 2026. 3. 17.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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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제임스가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16일(한국시간) "첼시의 '주장' 제임스가 또 다른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그는 앞으로 몇 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2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제임스는 이후 3번이나 재발하며 쓰러졌다.

비록 햄스트링이 다치기 쉽고 재발하기도 쉬운 부상이긴 하나 그 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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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리스 제임스가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16일(한국시간) “첼시의 ‘주장’ 제임스가 또 다른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그는 앞으로 몇 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수비수 제임스는 첼시의 ‘캡틴’이다. 구단 ‘로컬 보이’이자 ‘성골 유스’인 그는 지난 2018년에 1군으로 콜업되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빠른 속도와 단단한 피지컬을 갖춘 그는 매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고, 유럽 수위급 풀백 자원으로 발돋움하며 팀의 한 축을 담당했다.

다만, 뛰어난 실력과 별개로 잦은 부상으로 커리어 내내 고생하고 있다. 주된 부상 부위는 햄스트링이었다. 2022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제임스는 이후 3번이나 재발하며 쓰러졌다. 비록 햄스트링이 다치기 쉽고 재발하기도 쉬운 부상이긴 하나 그 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매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2023-24시즌엔 개막전 직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명단에서 제외됐다. 또한 재활 과정에서 계속해서 더딘 회복력을 보이며 팬들이 속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지난 시즌 역시 햄스트링을 포함해 자잘한 부상을 달고 다니며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올 시즌은 그나마 나은 모습이었다. 부상이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이전보다는 꾸준하게 경기를 소화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첼시 역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도전 중이다.

그럼에도 또다시 햄스트링이 그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매체는 “제임스가 파리 생제르맹과의 UCL 16강 2차전을 앞두고 열린 선수단 공개 훈련에 불참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몇 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월요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리암 로제니어 감독이 제공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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