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신 맨체스터 시티 향하는 줄 알았는데…’뮌헨도 관심’

이종관 기자 2026. 3. 1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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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앤더슨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6일(한국시간) "맨유는 앤더슨을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정면 승부를 펼쳐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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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엘리엇 앤더슨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6일(한국시간) “맨유는 앤더슨을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정면 승부를 펼쳐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의 앤더슨은 현시점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핫한 미드필더 자원이다. 그는 지난 2024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 노팅엄 포레스트에 입단했고, 꾸준하게 경기에 나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노팅엄이 강등권에 처져있는 올 시즌에도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39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만일 노팅엄이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로 강등된다면 앤더슨의 잔류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미 수많은 PL ‘빅클럽’들이 그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카세미루의 대체자가 필요한 맨유, 그리고 중원 보강을 원하는 맨체스터 시티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특히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막대한 이적료를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확률은 맨유보단 맨시티 쪽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선수 본인이 맨시티를 더 선호하기 때문. 맨유는 앤더슨을 영입하지 못할 상황을 고려해 브라이튼의 카를로스 발레바, 뉴캐슬의 브루노 기마랑이스 등 다른 미드필더 자원들에게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뮌헨도 가세한다. 매체는 영국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뮌헨이 앤더슨의 거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뮌헨 역시 이번 여름에 레온 고레츠카가 팀을 떠나기 때문에 앤더슨 영입을 고려 중이다. 앤더슨 영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맨유는 그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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