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경질→캐릭 선임은 ‘신의 한 수’였다… 맨유, 9경기 승점 22 “프리미어리그 성적 전체 1위”

김호진 기자 2026. 3. 1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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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맨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성적은 1위다.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마이클 캐릭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에 대해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16일 "캐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맨유는 PL 9경기에서 승점 22점을 획득했다. 이 기간 단 한 번만 패배하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쌓은 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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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마이클 캐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맨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성적은 1위다.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마이클 캐릭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캐릭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며 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을 연이어 꺾은 데 이어 풀럼과 토트넘 홋스퍼까지 제압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연승을 기록했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흐름이 잠시 끊겼지만, 최근 에버턴과 크리스탈 팰리스를 다시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패하며 캐릭 체제 첫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곧바로 아스톤 빌라를 꺾으면서 현재까지 그의 기록은 9경기 7승 1무 1패, 승점 22점이다. 이는 같은 기간 프리미어리그 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승점 기록이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에 대해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16일 “캐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맨유는 PL 9경기에서 승점 22점을 획득했다. 이 기간 단 한 번만 패배하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쌓은 팀이 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맨유는 현재 리그 3위에 올라 있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도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아모림 감독 시절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물론 캐릭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요소도 있다. 맨유는 이미 국내 컵 대회에서 탈락했고 유럽 대회에도 참가하지 않고 있어 일정 부담이 적었다. 덕분에 팀은 리그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남은 시즌 맨유가 올시즌을 어떤 성적으로 마무리할지 관심이 모인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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