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이정은6, 세계랭킹 61계단 도약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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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극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정은6(30)의 세계랭킹이 모처럼 반등했다.
2019년 6월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뒤 세계 5위가 된 이정은6는, 같은 해 9월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직후에 개인 최고인 세계 4위까지 올랐다.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7년 가까이 우승이 없었던 이정은6는 2025시즌 LPGA 투어 카드를 잃었고, '메이저 챔피언'이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올해 2부 엡손투어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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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극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정은6(30)의 세계랭킹이 모처럼 반등했다.
2019년 6월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뒤 세계 5위가 된 이정은6는, 같은 해 9월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직후에 개인 최고인 세계 4위까지 올랐다.
2020년 중반에 세계 톱10 밖으로 밀려난 이정은6는 이후로 세계 10위 이내 재진입하지는 못했다.
컷 탈락이 이어졌던 2023시즌의 영향으로 2024년 초반에 세계 100위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작년 8월에는 세계 360위까지 찍었다.
이정은6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61계단 도약한 296위에 이름을 올리며 앞으로의 상승세를 예고했다.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7년 가까이 우승이 없었던 이정은6는 2025시즌 LPGA 투어 카드를 잃었고, '메이저 챔피언'이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올해 2부 엡손투어에 뛰어들었다.
엡손투어 데뷔전에서 컷 탈락 고배를 마신 이정은6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엡손투어 IOA 골프 클래식에서 마지막 날 6타를 줄여 사흘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2부 투어 두 번째 참가 만에 약 6년 9개월간 이어졌던 '무승의 터널'에서 빠져나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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