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개막전 우승' 임진영, 세계랭킹 94계단 급등…개인 최고인 149위

하유선 기자 2026. 3. 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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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2003년생 임진영(23)이 큰 폭으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임진영은 1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 243위에서 149위로 94계단 상승했다.

나흘 동안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작성한 임진영은 KLPGA 투어 통산 9승의 이예원을 1타 차 2위로 제치며, 자신의 정규투어 첫 우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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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 챔피언십
이예원, 홍정민, 전예성 프로 등을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인 '신설 대회' 리쥬란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임진영 프로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2003년생 임진영(23)이 큰 폭으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임진영은 1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 243위에서 149위로 94계단 상승했다. 임진영이 세계 톱150 이내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진영은 지난 15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신설 대회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나흘 동안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작성한 임진영은 KLPGA 투어 통산 9승의 이예원을 1타 차 2위로 제치며, 자신의 정규투어 첫 우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2022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뛴 임진영의 종전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거둔 단독 2위였다. 당시 성적이 반영된 세계랭킹에서 159위까지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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