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자본 못 이긴다”… 맨유 내부 사실상 인정, ‘최우선 타깃’ 앤더슨 영입전 패색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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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엘리엇 앤더슨 영입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밀렸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기자 사무엘 럭허스트의 보도를 인용하여 "앤더슨 영입전에서 맨유는 불리한 상황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가 현재 이 영입 경쟁에서 선두에 서 있으며, 시티는 더 높은 수준의 연봉을 제시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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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엘리엇 앤더슨 영입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밀렸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기자 사무엘 럭허스트의 보도를 인용하여 “앤더슨 영입전에서 맨유는 불리한 상황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가 현재 이 영입 경쟁에서 선두에 서 있으며, 시티는 더 높은 수준의 연봉을 제시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시티가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급여 수준을 맞추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올여름 앤더슨 영입 경쟁에서 뒤처져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앤더슨은 2002년생 스코틀랜드 출신의 미드필더다. 뉴캐슬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브리스톨 로버스FC 임대를 거쳤다. 이후 구단의 재정 문제로 약 3,500만 파운드(약 664억원)의 이적료에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그는 오프 더 볼 상황에서도 꾸준하고 성실한 활동량을 보여준다. 또한 태클이나 공 회수 같은 수비 지표에서도 안정적인 성공률을 기록한다. 신장이 179cm로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타점을 활용한 강력한 헤더 능력이 돋보인다.
올시즌 들어 그의 잠재력은 완전히 폭발했다. 그는 현재 유럽 5대 리그 미드필더 가운데 90분당 볼 회수, 90분당 전진 패스와 같은 주요 수치에서 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상태다.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경기에 출전하며 노팅엄의 중원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한편 매체는 “맨유의 영입 후보 명단에 다른 대안들도 보유하고 있지만, 여러 보도에 따르면 앤더슨이 최우선 타깃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만약 그를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에 빼앗기게 된다면 맨유에게는 상당히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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