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년체전 태권도 대표 35명 확정
이다예 기자 2026. 3. 17. 00:18
시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김준서·양지훈 학생 등 선발
▲ 천창수 울산시교육감과 울산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열린 '제29회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제공
김준서·양지훈 학생 등 선발

울산시교육청은 '제29회 울산시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결과 올해 전국소년체전 대표 35명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오는 5월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경기는 초중고등부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 등 총 4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체급별 겨루기 종목으로 진행됐다.
최우수 선수상은 차도윤(강남초)·송희은(매산초)이 거머쥐었다. 최우수 단체상(종합우승)은 온남초등학교(초등부)가 받았다.
울산 대표로 확정된 초등부 김준서(백양초) 등 16명, 중학부 양지훈(울산중) 등 19명을 포함한 총 35명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태권도는 신체 단련뿐 아니라 올바른 인성과 정신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로 학생들이 한층 성장하고, 태권도에서 배운 가치를 일상에서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