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한미그룹이 지난해 지주회사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의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현금배당 확대에 나선다.
(사진제공=한미약품)
현금배당 규모는 △한미사이언스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률 0.79%) △한미약품 보통주 1주당 2000원(시가배당률 0.40%) △제이브이엠 보통주 1주당 650원(시가배당률 2.5%)이다. 이같은 현금배당 계획은 오는 3월 31일 각사 정기 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을 상정해 최종 의결을 거쳐 실행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 김재교 대표이사는 "그룹의 미래 사업 발굴과 전략적 성장 기회를 극대화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재무적, 비재무적 방안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성장을 위한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유지하며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그룹은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기반으로 2030년 계열사 합산 매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뉴 비전'을 공개하고, 비만·안티에이징·디지털헬스케어·로보틱스 등 4대 핵심 영역 중심의 성장 전략 로드맵을 'Hanmi Vision Day'에서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