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마스코트 ‘호춘·나리’ 공개

정민엽 2026. 3. 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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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올해 9월 열리는 '2026 춘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6개월 앞두고 대회 마스코트인 '호춘'과 '나리'를 공개했다.

춘천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추진상황 공유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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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개막…80개국 참가
▲ 호춘

춘천시가 올해 9월 열리는 ‘2026 춘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6개월 앞두고 대회 마스코트인 ‘호춘’과 ‘나리’를 공개했다.

춘천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추진상황 공유회’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대회 마스코트인 ‘호춘’과 ‘나리’가 공개됐다. 봉의산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호춘’은 태권도의 용기와 기백, 수호의 의미를 담은 캐릭터다. 춘천의 시조인 산까치를 모티브로 한 ‘나리’는 영민하고 날렵한 움직임으로 태권도의 기술과 속도를 상징한다. 또한 전세계 태권도 선수단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뜻도 담았다. 앞으로 두 캐릭터는 대회 홍보 콘텐츠에 활용된다.
▲ 나리

이밖에도 공유회에서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준비 상황과 WT 본부 춘천 건립 추진 상황, 송암스포츠타운 내 실내 다목적체육관 추진 계획 등이 공유됐다.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80여 개 국가에서 2000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민엽 기자 jmy40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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