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홀린 정선 ‘아리아라리’ 일본서 초청 공연 성황

유주현 2026. 3. 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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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일본에서 초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15일 일본 아이치현 타라하시 아츠미문화회관에서 열린 뮤지컬 '아리아라리' 초청 공연이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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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교류 도시 타라하시서 개최
700석 공연장 사전 예매 매진
역동적 무대 연출 한국정서 전달
▲ 정선군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15일 일본 타라하시 아츠미문화회관에서 열린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정선군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일본에서 초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15일 일본 아이치현 타라하시 아츠미문화회관에서 열린 뮤지컬 ‘아리아라리’ 초청 공연이 현지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선군의 우호 교류도시인 일본 타라하시에서 진행됐으며, 한국 전통문화인 정선아리랑을 알리고 두 도시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정선아리랑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아이치현 타라하시시와 아츠미반도 관광뷰로가 공동 주최했으며, 이날 오후 2시 열린 공연에는 배우와 스태프 등 25명이 참여해 약 75분 동안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약 700석 규모의 공연장이 사전 예매로 매진되는 등 현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공연은 정선아리랑의 정서를 담은 음악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스토리, 역동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한국적인 감성을 전달하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뮤지컬 ‘아리아라리’는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과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 공연 역시 타라하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곽일규 정선부군수는 “‘아리아라리’를 중심으로 정선아리랑 기반 문화교류 사업을 확대해 해외 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선의 전통문화가 세계 무대에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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