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싸워야 될 게 있다” 시즌 아웃 의견에 반박한 커리, 복귀 의지 강하게 내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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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시즌 아웃 의견에 반박하며 복귀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골든스테이트 스티브 커 감독은 16일 뉴욕 닉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커리에 대해 "우리는 그가 복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복세가 순조롭다. 분명 복귀할 거라 생각한다. 다만, 일주일 후가 될지 2주 후일지는 모른다. 매일 지켜봐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에이스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흔들리고 있다.
커리의 복귀 시점에 따라 골든스테이트의 성적도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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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리는 명실상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에이스다. 올 시즌 정규리그 39경기에서 평균 31.3분을 뛰며 27.2점 3.5리바운드 4.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장기인 3점슛은 평균 4.5개를 터트렸고, 성공률은 39.1%다. 38세로 노장이 됐지만 여전히 NBA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커리도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었다. 지난 1월 31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무릎 통증을 느껴 이탈했고, 이후 결장 중이다. 당초 올스타 휴식기 이후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계속 복귀가 미뤄지고 있다. 22일 재검진이 예정된 그는 오는 21일 디트로이트전까지 뛰지 못한다.

최초 보도는 큰 부상이 아니었지만 커 감독의 말대로 커리의 복귀 시점은 여전히 미정이다. 21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까지 빠진다면 20경기 연속 결장이다. 일부 팬들은 차라리 이번 시즌 휴식을 취하고 다음 시즌에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커리를 위해 시즌 아웃을 권하는 의견이 존재한다.
하지만 커리는 이에 반박했다. 그는 16일 미국 현지 언론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그건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다. 여전히 싸울 게 있다면 뛰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복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팀 전력이 많이 약해졌지만 내 몸 상태를 매일 체크하면서 안전하게 코트에서 내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지 판단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스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흔들리고 있다. 커리와 더불어 이적생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도 여전히 부상에 시달리는 중이다. 현재 골든스테이트(32승 35패)는 5연패에 빠졌고, 서부 컨퍼런스 9위까지 내려앉았다. 지금 상태라면 플레이오프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 시즌 복귀 의지를 드러낸 커리. 건강하게 돌아와 에이스다운 활약을 보여주며 위기의 골든스테이트를 구해낼 수 있을까. 커리의 복귀 시점에 따라 골든스테이트의 성적도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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