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토트넘 팬들을 울릴 최악의 소식…페드로 포로가 맨시티로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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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힘겨운 강등 경쟁을 펼치는 팀을 바라보는 토트넘 팬들의 가슴은 타들어간다.
토트넘의 강등은 1977년이 마지막이다.
토트넘은 팀 성적과 달리 쟁쟁한 자원들이 즐비하고, 그 중 한 명이 포로다.
이에 토트넘은 강등을 전제로 모든 선수들의 임금을 절반으로 삭감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해두긴 했으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팀에 남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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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16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올 여름 수비라인 보강 차원에서 주요 타깃으로 포로를 점찍었다. 클럽 스카우트팀이 스페인 스타의 영입을 (구단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챔피언십(2부) 강등 위기에 놓였다. 주말 안필드서 열린 리버풀과 EPL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히샬리송의 극적인 동점골로 1-1로 비겼으나 먹구름이 가득하다.
토트넘은 7승9무14패(승점 30)로 16위를 마크하고 있다. 강등 마지노선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9)와 승점차가 1점에 불과해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특히 올해 정규리그 12경기를 치러 5무7패에 그쳤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경질한 뒤 임시 지휘봉을 맡긴 이고르 투도르 감독 역시 부임 후 5경기 동안 1무4패에 그쳤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강등은 현실이 될 수 있다. 토트넘의 강등은 1977년이 마지막이다. 그러나 누군가의 불행은 또 다른 누군가에겐 행복이 될 수 있다. 토트넘은 팀 성적과 달리 쟁쟁한 자원들이 즐비하고, 그 중 한 명이 포로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이 챔피언십으로 향할 경우, 종전 스폰서십 계약 가운데 2억 파운드(약 3960억 원)를 즉시 잃는다. 또 중계권료와 티켓 판매 감소 등으로 상당한 재정 악화가 불가피하다.
이에 토트넘은 강등을 전제로 모든 선수들의 임금을 절반으로 삭감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해두긴 했으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팀에 남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계약기간이 2028년 여름까지인 포로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수년간 토트넘의 측면을 듬직하게 지킨 그의 시장가치는 지난해 여름만 해도 8000만 파운드에 달했으나 챔피언십 선수가 되면 제값을 받긴 어렵다. 사는 쪽보다 파는 쪽이 더 급하다는 얘기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마테우스 누네스을 오른쪽 풀백 옵션으로 활용했으나 어디까지나 임시 방편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전문 풀백의 합류를 원하고 누네스 역시 정기적인 출전을 바란다. 토트넘의 심각한 부진 속에서도 37경기서 1골·5도움을 올린 포로는 최선과 최고의 선택이다.
그러나 토트넘은 무조건 포로를 내줄 생각은 없다.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만약 EPL 잔류에 성공할 경우엔 기간이 넉넉한 재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전망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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