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황인범 부상, 결과 기다리고 있어"...대한민국 중원 초비상 '핵심' HWANG "비명지르며 쓰러졌다"→ 소속팀 역시 "상황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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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중원의 핵심 황인범(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부상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황인범의 부상은 페예노르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팀에도 큰 악재가 될 수 있다.
결국 황인범의 부상 정도가 향후 대표팀 운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표팀과 페예노르트 모두 황인범의 정확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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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한국 대표팀 중원의 핵심 황인범(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부상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페예노르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6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7라운드에서 엑셀시오르를 2-1로 꺾었다.
승리는 챙겼지만 마냥 웃을 수는 없었다. 경기 도중 예상치 못한 부상 악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문제의 장면은 전반 39분이었다. 황인범은 엑셀시오르 선수 세 명 사이에서 탈압박을 시도하다가 노아 나우요크스의 발에 발등을 밟히며 넘어졌다.

네덜란드 매체 '보엣발 프리미어'는 당시 상황에 대해 "황인범은 상대 선수의 발이 자신의 발 위로 올라오면서 발목이 꺾이는 장면이 발생했다. 강한 통증을 느낀 그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고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었다"고 전했다.
황인범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손바닥으로 잔디를 내리치며 고통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스스로 일어나기 어려운 상태였고, 부축을 받은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페예노르트는 이후 우에다 아야세의 멀티골로 경기를 뒤집었지만 악재는 끝나지 않았다. 황인범을 대신해 투입된 바르트 니우코프마저 후반 21분 부상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되면서 한 경기에서 두 명의 선수를 부상으로 잃었다.

더 큰 문제는 두 선수의 부상이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경기 후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상황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며 "며칠 동안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니우코프도 더 이상 뛸 수 없었고 황인범 역시 경기를 계속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황인범의 부상은 페예노르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팀에도 큰 악재가 될 수 있다. 공교롭게도 경기 다음 날인 16일에는 3월 A매치 대표팀 명단 발표가 예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황인범의 포지션을 고려할때 이탈은 월드컵을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치명적이다. 이미 박용우(알 아인)가 십자인대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원두재(코르 파칸) 역시 어깨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여기에 백승호도 어깨 통증을 안은 채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홍명보 감독은 16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유럽에서 치르는 3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7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황인범도 포함됐다.
다만 부상 직후 발표된 명단인 만큼 최종 합류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은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라이브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아침 황인범 선수 부상 소식이 있었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포지션은 월드컵까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실험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황인범의 부상 정도가 향후 대표팀 운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중원 자원이 연이어 이탈한 상황에서 그의 컨디션은 홍명보호 전력 구상에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팀과 페예노르트 모두 황인범의 정확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진= 보엣발인터내셔널, 게티이미지코리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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