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박민영에 "믿고 싶어졌다"…목숨 건 미끼 작전→충격 엔딩 ('세이렌') [종합]

한수지 2026. 3. 16.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이렌' 박민영이 위하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5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와 대립하는 도은혜(한채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른 직원이 "어떻게 책임질거야?"라고 소리치자 한설아는 그를 말리며 따로 도은혜를 불러냈다.

당황한 한설아가 "일부로 그런거니?"라고 묻자 도은혜는 "심증은 가는데 증거는 없고 열받죠?"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수지 기자] '세이렌' 박민영이 위하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5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와 대립하는 도은혜(한채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얄옥션에서 김준영 작가의 특별 전시회를 준비하던 중 도은혜가 메인 작품을 깨는 사고를 냈다.

현장은 싸늘해졌고, 도은혜는 "죄송해요 제가 놓치는 바람에"라고 뻔뻔한 얼굴로 사과했다. 다른 직원이 "어떻게 책임질거야?"라고 소리치자 한설아는 그를 말리며 따로 도은혜를 불러냈다.

그는 도은혜에게 "실수였던 거지?"라고 물었지만 도은혜는 "맘대로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당황한 한설아가 "일부로 그런거니?"라고 묻자 도은혜는 "심증은 가는데 증거는 없고 열받죠?"라며 웃었다. 그러더니 "나도 그랬다. 승재오빠도 김차석님도 누가 죽였는데 증거가 없네?"라고 비아냥거렸나.

이에 분노한 한설아는 "너 망상이 심하구나? 어떻게 미술 했다는 사람이 이런 짓을 해? 우리가 목숨처럼 다뤄야하는 게 작품이야. 작품에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니가 스폐설리스트?"라며 일갈했다. 그럼에도 도은혜는 "그럼 짜르던가"라며 굽히지 않았다. 더이상 대화의 가치를 못느낀 한설아는 자리를 떴고, 작가님께 사과 전화를 했다. 하지만 작가는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다.

알고보니 이는 이사가 한설아를 곤란하게 하기 위해 도은혜한테 시킨 일이었다. 이사는 "누가 작품까지 망치래?"라며 분노했지만 도은혜는 "시키는 대로 했으니까 저 정직원 시켜주는 거죠? 혹시라도 잘리면 저 혼자 안 죽는다"라고 말해 이사를 황당하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차우석(위하준 분)은 "CCTV 확인했고 보험 접수했다"라며 한설아와 대화를 제안했다. 차를 타고 이동 중 한설아는 "의심하는 건 그쪽 자유인데 선을 넘는 건 안 참는다"라고 했다. 그는 차우석이 루엔펠리스를 계약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알고 있던 것.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작가의 작업실이었다. 한설아는 작가 앞에서 무릎 꿇고 용서를 구했지만 작가는 전시를 취소하겠다고 말했다. 작가 유리를 굽기 위해 불을 올리자 한설아는 과거 기억이 떠오르며 힘겨워 했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한설아는 최선을 다해 작가를 설득했다. 결국 작가는 한설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한설아와 둘만 남은 차우석은 힘들어 하는 그를 신경 썼다. 차우석은 "어쩌면 그냥 피해자일 뿐인데 못할 짓을 하는 게 아닌가라는 자책감도 들었다. 그래서 알아야 겠다. 한설아라는 사람한테 왜 이런 불행이 일어나는지"라고 말했다.

한설아는 "세상에 세번의 우연은 없다고 했죠? 그때 나도 확실히 느꼈다. 뭔가 이상하다는 거"라며 누군가 자신의 남자만 골라 죽인 게 아닌지 의심했다. 한설아는 "나를 정말 믿냐?"라고 물었고, 차우석은 "한설아를 믿고 싶어졌다"라고 말했다.

차우석은 한설아에게 "설아 씨 말이 사실이라면 남자들만 골라 죽인 범인이 있다는 거다. 목적이 뭘까요?"라고 물었다. 한설아가 "나의 불행"이라고 답하자 차우석은 "방법은 하나다. 범인 눈에 내가 당신 남자로 보이면 나도 죽거나 진범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한설아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리고는 "진실을 알게 됐을 때 당신이 날 보고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연인의 행세를 하기로 마음 먹은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범인에게 먹이를 던졌다.

하지만 이후 차우석은 한설아가 과거 화재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며, 부모의 사망보험금을 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충격에 빠진 차우석은 "불 지른 사람이 누구야? 설마.."라고 물었고, 한설아는 "맞아. 내가 그랬어. 내가 죽였다고"라고 답해 소름을 유발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tvN '세이렌'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