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나쁜 챔피언이다”…로이 킨 작심 비판, 리버풀 경기력에 "형편 없는 수준"

김호진 기자 2026. 3. 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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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킨이 리버풀의 이번 시즌 부진한 성적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리버풀은 '나쁜 챔피언'이다. 나는 이 말을 여러 번 했다. 리버풀은 나쁜 챔피언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킨은 "지난 시즌 리버풀은 단 4패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번 시즌은 이미 8~9패를 기록했다. 이런 차이는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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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로이 킨이 리버풀의 이번 시즌 부진한 성적을 강하게 비판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16일(한국시간) 킨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현재 리버풀의 상황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놓았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리버풀은 ‘나쁜 챔피언’이다. 나는 이 말을 여러 번 했다. 리버풀은 나쁜 챔피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버풀의 성적 하락 폭이 지나치게 크다고 지적했다. 킨은 “현재 아스널과 승점 21점 차이다. 얼마나 큰 추락인가. 정말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구단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구단 내부에서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단순한 세부적인 문제라면 선수들이 더 노력해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더 깊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선수단 분위기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선수들이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것 같지 않다. 팀 안에서 반응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킨은 맨체스터 시티의 사례와 비교하며 리버풀의 상황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맨시티도 예전만큼 압도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여전히 2위나 3위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리그 우승팀과 20~30점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킨은 “지난 시즌 리버풀은 단 4패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번 시즌은 이미 8~9패를 기록했다. 이런 차이는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올 시즌을 앞두고 플로리안 비르츠, 알렉산더 이삭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고, 많은 기대 속에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올시즌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이 이어지며 아쉬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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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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