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로또' 영등포 자이 디그니티 무순위 청약에 20만명 몰려
김민서 기자 2026. 3. 16. 21:27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영등포 자이 디그니티' 무순위 청약에 20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영등포 자이 디그니티'의 전용 59㎡A형 1가구(일반공급)와 59㎡B형 1가구(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대한 무순위 청약 모집에 각각 13만938명, 7만26명이 신청했다.
재공급 사유는 계약 해지와 주택법 위반이다. 59㎡A형은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 구성원, 59㎡B형은 생애 최초 특공 요건을 충족한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다.
해당 가구는 2023년 최초 분양 가격이 그대로 적용됐다. 59㎡A형은 8억5820만원, 59㎡B형은 8억5900만원이다. 지난해 12월 이 단지 전용 59㎡ 입주권이 15억20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당첨 시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17일에는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이 단지의 84㎡B형 1가구(일반공급)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시 분양가는 11억7770만원이었으며, 지난해 12월 20억3000만원에 입주권이 팔렸다.
당첨자 발표일과 계약일은 각각 18일과 26일이며 입주는 6월 예정이다.
같은 날 진행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래미안 엘라비네' 특별공급 청약은 135가구 모집에 4098명이 신청해 평균 3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5178만원으로 책정됐다.
이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K팝으로 글로벌 콘텐츠 판 바꾼 ‘케데헌’, 美오스카 2관왕⋯“전세계 한국인 위한 상”[종합]
- [환율마감] 100달러 유가에…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