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율 3위 강원.."꾸준한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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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 비만율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3번째로 비만율이 높은데요.
보건당국이 생활습관 개선 등 비만율을 낮추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강원 도민의 성인 비만율은 37.4%로 전국 평균인 35.4%보다 높고, 울산과 전남에 이어 3번째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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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민 비만율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3번째로 비만율이 높은데요.
보건당국이 생활습관 개선 등 비만율을 낮추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윤지 기자입니다.
[리포터]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가진 윤효숙 씨.
최근 건강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체성분 측정을 하고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합니다.
"체지방이 좀 많이 나오셔서, 체중도 표준 이상. 그래서 고도비만으로 나왔는데.."
이어 개인 맞춤형 운동법과 식단 상담이 이뤄집니다.
[인터뷰] 윤효숙 / 홍천군 홍천읍
"전문가들한테 받아보니까 확실히 아무래도 혼자 할 때 보다 이렇게 조언도 받고 또 체계적으로 하는 게 나중에 관리도 해준다고 해요. 1주일 후에, 12주 후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강원 도민의 성인 비만율은 37.4%로 전국 평균인 35.4%보다 높고, 울산과 전남에 이어 3번째로 높습니다./
/시군별로는 철원이 46.6%로 비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양구 43.2%, 정선 42.3%, 홍천 41.6% 등으로 주로 군지역 비만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
도심보다 고령 인구가 많고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와 근력 운동이 쉽지 않은 게 원인으로 꼽힙니다.
지역 보건소가 '지역사회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에 나선 이윱니다.
[인터뷰] 원은숙 / 홍천군보건소장
"이번 캠페인은 개인 생활습관 개선을 넘어서 구조적인 환경 변화와 맞춤형 전략을 세워 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고.."
보건소별로 주민의 일상 속 건강습관 실천을 위해 식단과 운동 인증 챌린지, 걸음수 채우기 미션 등도 진행합니다.
비만은 각종 질병의 출발점이 될 수 있어 무엇보다 조기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손영오 / 디자인 이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