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광주도시공사 꺾고 3연패 탈출

정희성 2026. 3. 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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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가 광주도시공사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14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광주도시공사와의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7매치 경기에서 27-21로 승리했다.

이후 경기는 경남개발공사가 달아나면 광주도시공사가 추격하는 양상으로 진행됐다.

이후 경남개발공사가 광주도시공사에 세 골을 연속 허용했지만, 경기 결과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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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1 승…김소라 8점·김아영 10도움

경남개발공사가 광주도시공사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14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광주도시공사와의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7매치 경기에서 27-21로 승리했다.

경남개발공사는 경기 초반 0-1로 뒤진 상황에서 4골을 연달아 넣으며 4-1로 앞서나갔다.

이후 경기는 경남개발공사가 달아나면 광주도시공사가 추격하는 양상으로 진행됐다.

전반을 12-10으로 마친 경남개발공사는 전반처럼 후반 초반 힘을 냈다. 12-11에서 김소라, 김아영, 이연송의 골로 14-11로 한 걸음 다시 달아났다.

경남개발공사는 경기 종료 7분 6초를 남기고 23-18에서 김아영, 유혜정, 김연우의 연속 골로 26-18로 점수 차이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경남개발공사가 광주도시공사에 세 골을 연속 허용했지만, 경기 결과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하는 한편 시즌 6승(2무 6패, 승점 14)째를 챙기며 4위를 유지했다.

경남개발공사는 김소라가 8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유혜정(6골)과 김연우(5골)가 뒤를 받쳤다.

김아영도 10도움을 기록하며 어시스트 1위(86개) 굳히기에 들어갔다. 어시스트 2위는 64개를 기록 중인 SK슈가글라이더즈 강경민이다.

베테랑 골키퍼 오사라도 9세이브(방어율 39.13%)를 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남개발공사는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3위(7승 3무 4패, 승점 17)를 달리고 있는 부산시설공단과 3라운드 제1매치 경기를 치른다.

정희성기자

경남개발공사 김연우가 점프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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