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표류’ 창원시립미술관 건립 본격화…상반기 착공

이은수 2026. 3. 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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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업 지연으로 논란을 빚었던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사업이 올해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창원시는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모두 마치고 최근 공사를 맡을 시공업체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은 2020년 전후부터 추진돼 왔지만 공사비 상승에 따른 예산 확보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 절차가 이어지면서 사업이 장기간 지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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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7월 완공 목표…사화공원 내 문화거점 기대
그동안 사업 지연으로 논란을 빚었던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사업이 올해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창원시는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모두 마치고 최근 공사를 맡을 시공업체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은 2020년 전후부터 추진돼 왔지만 공사비 상승에 따른 예산 확보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 절차가 이어지면서 사업이 장기간 지연돼 왔다.

시는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재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미술관 설계에 대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 인증도 확보했다.

시는 오는 4월 시공업체 선정을 마친 뒤 상반기 중 착공해 202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창원시립미술관은 의창구 중동 사화공원 일원(794-11번지)에 건립되며 건축면적 2818㎡, 연면적 4605㎡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282억 원으로 이 가운데 도비 82억 원이 포함된다.

시는 시립미술관이 완공되면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 창작 기반을 강화하는 창원 대표 문화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립미술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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