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사제동행 꿈돌기’로 교수-학생 신뢰 형성
하성진 기자 2026. 3. 16. 19:34

[충청타임즈]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과 소속감 고취를 위해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충북보과대 혁신지원사업단은 오는 20일까지 2026학년도 간호학과를 비롯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꿈돌기' 안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9일 운영을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생활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신입생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지도교수와 학생 간의 긴밀한 유대감(라포) 형성을 통해 학업 지속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운영 방식은 학과별 지도교수의 인솔하에 소그룹 단위로 진행됐으며, 강의실을 벗어나 교내 및 학교 주변 둘레길을 함께 걷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태권도외교과의 경우 캠퍼스 잔디광장에서 교수와 학생이 함께 식사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 관계자는 "사제동행 꿈돌기는 학생들이 대학이라는 낯선 환경에 안착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이 소외되지 않고 교수와의 밀접한 관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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