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후보” HERE WE GO 기자 떴다, 복귀설 등장한 손흥민 은사…7년 만에 토트넘 복귀 가능성 ↑ ‘차기 사령탑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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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부터 5년간 토트넘(잉글랜드)을 이끈 사령탑이자,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의 은사이기도 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3·아르헨티나) 감독이 토트넘 차기 사령탑 최우선 순위로 고려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새 사령탑을 선임해야 하는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과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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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토트넘(잉글랜드)을 이끈 사령탑이자,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의 은사이기도 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3·아르헨티나) 감독이 토트넘 차기 사령탑 최우선 순위로 고려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새 사령탑을 선임해야 하는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과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지난달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긴 이후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차기 사령탑을 물색해 왔고, 최종적으로 포체티노 감독과 데 제르비 감독을 저울질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포체티노 감독 쪽으로 기우는 분위기다. 수뇌부들이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준우승과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 등 업적을 세운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 포체티노 감독을 더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마침 미국 국가대표를 맡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은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미국축구협회(USSF)와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로선 포체티노 감독도, USSF도 동행을 계속 이어갈 의사가 없어 재계약을 맺지 않을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미 토트넘 복귀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기도 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지난달 10일 “포체티노 감독은 올여름 토트넘으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답하면서 복귀에 열려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물론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과 데 제르비 감독 외에도 로비 킨 감독, 마르코 실바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등도 검토하고 있다. 최근엔 투도르 감독을 경질하고 또 다른 임시 사령탑을 선임할 계획 속에 션 다이치 감독과 라이언 메이슨 감독도 거론되고 있다.
다만 현재 구단 내부적으로 문제가 많은 가운데, 이를 잘 해결할 수 있는 인물로 구단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이 선임될 거란 전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게 되면 7년 만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 토트넘 사령탑으로 부임, 없는 살림에도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DESK’ 라인을 만들었다. 통산 293경기를 지휘하는 동안 160승60무73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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