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자 묘역에 울려퍼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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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 의사자 묘역에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음악 연주·시낭송이 진행됐다.
이날 서구청소년드림오케스트라 합주단이 바이올린 연주를 중심으로 한 추모 음악을 선보이며 의로운 행동으로 생을 마친 의사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국립대전현충원 의사자 묘역은 타인을 구하거나 사회 정의를 위해 의로운 행동을 하다 희생된 분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많은 국민들이 찾아와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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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서 연주·시낭송

[충청투데이 김승한 기자] 지난 15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 의사자 묘역에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음악 연주·시낭송이 진행됐다.
이날 서구청소년드림오케스트라 합주단이 바이올린 연주를 중심으로 한 추모 음악을 선보이며 의로운 행동으로 생을 마친 의사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행사는 묘역 참배와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이어진 바이올린 연주는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단원들은 정성 어린 연주로 묘역을 찾은 유가족과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연주를 맡은 청소년 단원들은 "의로운 희생으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 분들을 기억하며 연주하게 되어 뜻깊다"며 "음악을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대전현충원 의사자 묘역은 타인을 구하거나 사회 정의를 위해 의로운 행동을 하다 희생된 분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많은 국민들이 찾아와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추모 음악 연주는 청소년들이 나라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모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진심 어린 연주가 묘역에 잠든 의사자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호국보훈기념사업회 단체는 대전에 거주하는 2000여 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지난 2010년부터 취약계층과 보훈가족, 상이군경 등을 위해 위문품 전달, 김장김치 나눔, 연탄 나눔 등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사) 호국보훈기념사업회(회장/권흥주),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남재동), 서구청소년드림오케스트라 (단장/ 서미애)와 배서현(외삼중), 김서연(대전외국인학교), 전다원(원신흥중), 홍예진(구봉고), 송유진(복용초), 김소연(호수초) 학생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김승한 기자 ks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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