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브리핑] 동국제약, 에스티팜, 삼일제약

김소희 기자 2026. 3. 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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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생활유통부 기자들이 제약바이오업계의 다양한 소식들 중 엄선해 간추린 뉴스 세 꼭지를 '바이오 브리핑'을 통해 독자에게 전한다.

동국제약은 최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dkma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897억원(환율 1499원 적용)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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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생활유통부 기자들이 제약바이오업계의 다양한 소식들 중 엄선해 간추린 뉴스 세 꼭지를 '바이오 브리핑'을 통해 독자에게 전한다. <편집자 주>
바이오 브리핑 이미지. [제공=챗GPT]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노하우 공유

동국제약은 최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dkma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의 주요 제품을 기반으로 의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술 전략과 복합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이 연좌장으로 참여해 각 제품의 특성과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와 시술 방법을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DCA 지방분해주사제 밀리핏을 활용한 턱밑 지방 개선으로 매끄러운 윤곽 라인 효과를 보는 시술 전략', 'EBD 시술과 병풀 추출물-키토산 성분 스킨부스터의 시너지 활용', 'HA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안면 조화 개선 전략', 'HA 스킨부스터의 새로운 가능성' 등이다. 
dkma 심포지엄 현장.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MA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새롭게 출시한 HA 기반 인젝터블 스킨부스터 '인힐로'를 소개하고 dkma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제 활용 가능한 임상 시술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통해 dkma 브랜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에스티팜, 역대 최대 규모 '올리고 핵산' 수주

에스티팜은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897억원(환율 1499원 적용)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고 핵산 원료 단일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해당 원료의약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화를 완료한 치료제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티팜 CI

에스티팜은 올해 초부터 이어진 수주 계약을 토대로 올리고 수주잔고는 3560억원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제2올리고동을 통해 아시아 1위인 생산능력을 확보한 가운데 특히 우수한 생산역량 및 품질관리와 통합 서비스, 전 주기 GMP 대응 경험을 토대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임상 초기 물량부터 상업화 생산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경험은 단기간에 구축하기 힘든 에스티팜만의 경쟁력"이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을 더욱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일제약, '부루부루 쿨링시트' 출시

삼일제약은 발열이나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열감을 내릴 수 있는 '부루부루 쿨링시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부루펜시럽으로 친숙한 오렌지 캐릭터 '부루부루'가 적용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됐다.
'부루부루 쿨링시트' 제품. [이미지=삼일제약]

'부루부루 쿨링시트'는 시트에 함유된 젤 속 수분이 체온을 흡수하고 발산하는 원리를 이용해 피부에 즉각적이고 일정한 냉각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최대 10시간까지 냉각 효과가 지속돼 실용성을 극대화된 것도 특징이다. 또한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KC인증을 획득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 역시 간편하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부루부루 쿨링시트는 갑작스러운 발열 상황은 물론 일상 속 열감 관리가 필요한 순간 언제든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케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