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수송기 일본인도 태우고 왔다…다카이치 SNS로 ‘감사’ [이런뉴스]
홍수진 2026. 3. 16. 18:36
중동 사태 이후 현지에 체류하던 일본인들이 한국군 수송기에 동승해 대피한 데 대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감사를 표명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어제(15일) 저녁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일본 국민이 한국군 수송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다며 "한국 정부와 한국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 공군의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인 204명과 일본인 등 총 211명을 태워 서울공항으로 이송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최근 일본 정부가 투입한 전세기가 한국인 10여 명을 함께 태워 대피를 도운 사실도 알리면서 "양국 관계자에게 거듭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국과 일본 정부는 2023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발생했을 당시 각각 자국 수송기에 상대국 국민을 태우는 등 대피에 협력한 데 이어 2024년 9월에는 재외국민 보호 협력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영상편집: 성보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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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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