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시즌 만의 복귀' 고승범 "수원 팬들 앞에서 뛰는 건 영광, 기대에 보답하겠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수원 복귀전을 치른 미드필더 고승범이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고승범은 지난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수원 복귀전을 치렀다. 고승범은 지난 2023시즌 이후 세 시즌 만에 수원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울산에서 수원으로 이적해 전 소속팀에 복귀한 고승범은 올 시즌 개막전과 2라운드에서 결장했지만 전남과의 3라운드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고승범은 전남전을 마친 후 "몸상태나 그런 부분에 있어 아쉬운 것 같다. 많은 관중 분들 앞에서 경기를 했는데 팀이 원하는 모습에 있어 부족함이 있었다. 결과에 대해 선수들이 만족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 것이 맞다. 나부터 그런 모습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 첫 경기 출전이 늦었던 고승범은 "감독님께서 많이 배려를 해주셨고 훈련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 부분에 있어 많이 따라가려 하고 있고 많이 배우고 있다. 새로운 전술에 많이 따라가야 한다. 스스로 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훈련이 부족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오늘 경기를 봐서는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끌어 올려야 할 것 같다. 차차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몸이 한 번에 확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한 경기, 한 경기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수원 홈 팬들 앞에서 복귀전을 치른 것에 대해 "수원에서의 홈 경기는 정말 영광스럽다. 언제봐도 대단한 팬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는 것은 영광스럽다. 너무 감사하게 경기를 뛰고 있다. 준비를 더 잘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고승범은 "수원으로 복귀하는 것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더욱 각오를 다졌다"며 "2부리그에 있는 것은 현실이다. 어떻게 끌어올릴지에 대한 각오는 단단히 하고 있다"며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 기대를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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