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특혜 논란' 속 마친 무대 "압박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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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바이올리니스트로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이번 공연을 통해 제 인생의 새로운 도전에 임할 수 있었다는 것은 큰 영광이었고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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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바이올리니스트로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이번 공연을 통해 제 인생의 새로운 도전에 임할 수 있었다는 것은 큰 영광이었고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무대를 마친 자신의 모습과 연습으로 굳은살이 배긴 손끝 등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모든 순간이 저에게 너무나 소중했고 또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된 값진 경험으로 남았다"면서도 "처음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사실 두려움이 먼저 앞섰다. 전공자가 아닌 아마추어 공연의 특별 협연자로 제안을 해주셨고 음악을 사랑하는 취미생들의 축제라는 의미를 지닌 공연이었지만 큰 무대에서 첫 바이올린 연주를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많은 압박과 부담을 느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하지만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말 좋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부족한 제 자신에 대한 의심을 조금씩 내려놓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 도전에 임할 수 있었다"면서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저희의 연주를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현은 최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의 특별 협연자로서 무대에 섰다. 바이올린에 입문한 지 5개월 만이다.
하지만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 특혜", "전공자도 서기 힘든 큰 무대를 5개월 연습하고 서나"라고 했다. 반면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니 괜찮다", "용기있다"는 반응들도 나왔다.
서현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참여는 전문 연주자가 아닌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로 구성된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취지에 공감하며 성사됐다. 직접 무대에 섬으로써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대중이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친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협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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