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장사 가려졌다...단국대·영남대는 두 체급 석권

조영채 기자 2026. 3. 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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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채 기자┃'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개인전에서 각 체급 장사가 가려진 가운데 단국대와 영남대가 나란히 두 체급을 석권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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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혁·성민수·하상원·정택한·김민규·이수현·도준수 체급별 정상
들배지기·빗장걸이로 승부 갈랐다...대학부 장사 7명 탄생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교부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한 조혁(호남대학교), 성민수(단국대학교), 하상원(영남대학교), 정택한(단국대학교), 김민규(동아대학교), 이수현(영남대학교), 도준수(인하대학교)이 메달을 메고 상장을 들고 다같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오른쪽 순) /사진=대한씨름협회

[STN뉴스] 조영채 기자┃'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개인전에서 각 체급 장사가 가려진 가운데 단국대와 영남대가 나란히 두 체급을 석권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가 열렸다.

이날 조혁(호남대), 성민수(단국대), 하상원(영남대), 정택한(단국대), 김민규(동아대), 이수현(영남대), 도준수(인하대)이 대학부 개인전 각 체급 1위를 차지하였고, 이로써 단국대와 영남대는 두 체급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장급(75kg 이하) 조혁은 강현우(전주대)에게 첫판을 내주었지만 이어진 두 판을 '들배지기'와 '빗장걸이'로 모두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소장급(80kg 이하) 경기에서는 성민수가 홍준혁(인하대)을 '들배지기'와 '잡채기'로 제압하며 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청장급(85kg 이하) 경기에서는 하상원이 강준수(경기대)를 연이은 '빗장걸이'로 2-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용장급(90kg 이하) 경기에서는 정택한이 이송인(인하대)을 만나 두 판 모두 '들배지기'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용사급(95kg 이하) 경기에서는 김민규가 안윤찬(인하대)을 상대로 '안다리 되치기'와 '안다리'로 이기고 2-0으로 우승하였다.

역사급(105kg 이하) 이수현은 장건(경기대)을 '덧걸이'와 '잡채기'로 제압하며 최종 스코어 2-1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마지막 장사급(140kg 이하) 경기에서는 도준수가 박주환(대구대)을 '잡채기'와 '왼배지기'로 2-1로 쓰러뜨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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