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정서돌봄 ‘우리동네 키즈플러스’ 본격 보급… 지역 돌봄과 민간 전문성의 결합

이유주 기자 2026. 3. 16.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동들의 숨겨진 정서적 위기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지금,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데이터로 읽어내고 성장을 돕는 AI 정서발달 플랫폼 우리동네 키즈플러스가 돌봄 현장의 새로운 해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와의 이번 협력은 지역 공공 돌봄 거점과 민간의 기술력, 그리고 비영리 기관의 임상 전문성이 만난 최고의 모범 사례"라며, "성북거점센터를 필두로 지역 내 더 많은 돌봄 기관들이 부모 관찰지 대신 우리동네 키즈플러스를 도입하여,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과학적으로 읽어내고 빈틈없는 정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회의 임상 전문성, 더멤버스의 AI 기술력, 거점센터의 실행력 더해져 지역 돌봄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아동들의 숨겨진 정서적 위기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지금,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데이터로 읽어내고 성장을 돕는 AI 정서발달 플랫폼 「우리동네 키즈플러스」가 돌봄 현장의 새로운 해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3자 협력은 교사의 '감'이나 '육안 관찰'에만 의존해야 했던 기존 돌봄 현장의 한계를 넘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맞춤형 정서 케어 시스템을 지역 사회 깊숙이 뿌리내리기 위해 전격 기획되었다.

프로그램 사진. ⓒ주식회사 더멤버스

◇ 성북거점센터, 지역 돌봄기관을 위한 AI 정서지원 '네트워크 허브'로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북거점센터는 지역 내 돌봄 기관들을 하나로 잇는 든든한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거점센터가 직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관내 지역 우리동네키움센터(일반형·융합형 등)들의 신청을 받아 AI 정서발달 프로그램인 '키즈플러스'를 각 센터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지원하는 방식이다.

개별 센터 단위에서는 자체적으로 도입하기 어려웠던 전문적인 데이터 기반 심리 케어 시스템을 거점센터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킴으로써, 공적 돌봄 서비스의 질적 패러다임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수백 문항의 딱딱한 검사지를 뛰어넘다… 놀이처럼 빠져드는 4주간의 AI 마음 여행

초등학교 1, 4학년 등 특정 시기에 학교에서 진행되는 기존 '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부모가 아이의 상태를 관찰해 대신 체크하는 '부모용' 검사로 이루어진다.

이로 인해 아이가 겪는 진짜 속마음이나 감정의 미세한 변화를 아이의 목소리로 직접 듣기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다.

반면 '우리동네 키즈플러스'는 이러한 부모 의존적 검사의 한계를 애니메이션 상호작용과 특허 출원된 독자적인 AI 기반 분석 기술로 완벽히 극복해 냈다.

아동이 부모나 교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4주간 친숙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조앤'과 태블릿 PC로 대화하며 마치 놀이하듯 프로그램에 몰입하게 한 것이다.

단순한 문답을 넘어, 자기보고식 문항부터 개방형 질문, 투사적 감정 카드 선택으로 이어지는 '3단계 심층 교차 검증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아동이 어른의 직접적인 질문에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몰라요"라며 숨기던 속마음까지 정밀하게 판독해 낸다.

수십 개의 텍스트 설문을 부모가 짐작해서 푸는 것보다, 아동이 직접 애니메이션과 상호작용하게 함으로써 스트레스, 교우관계, 기질 등을 훨씬 정확하고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4주간 축적된 응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부모와 기관에 종합 정서 발달 보고서가 제공된다.

임상심리 전문가의 소견과 AI의 맞춤형 솔루션이 결합된 이 보고서를 통해, 아동 성향에 최적화된 구체적인 대화법과 양육 코칭 가이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주식회사 더멤버스 이희엽 대표는 "현실적으로 모든 돌봄 현장의 선생님들이 오은영 박사와 같은 최고 수준의 1:1 심리 케어를 상시 제공하기는 어렵다"며, "우리동네 키즈플러스는 이러한 현장의 한계를 AI 기술로 보완해, 선생님들이 마치 임상 전문가의 안경을 쓰고 아이들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맞춤형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와의 이번 협력은 지역 공공 돌봄 거점과 민간의 기술력, 그리고 비영리 기관의 임상 전문성이 만난 최고의 모범 사례"라며, "성북거점센터를 필두로 지역 내 더 많은 돌봄 기관들이 부모 관찰지 대신 우리동네 키즈플러스를 도입하여,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과학적으로 읽어내고 빈틈없는 정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입 문의 및 신청은 주식회사 더멤버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업무협약 사진. 좌측부터 임종순 주식회사 더멤버스 이사, 최명숙 성북거점형 센터장, 이희엽 주식회사 더멤버스 대표이사, 김인정 사단법인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임상심리사. ⓒ주식회사 더멤버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