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드투어 포문 연 아일릿… 통통 튀는 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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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이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콘서트 'ILLIT LIVE PRESS START♥ in SEOUL'을 개최하며 첫 번째 단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아일릿 멤버들은 하트 모양 무대장치에서 등장해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을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총 20개 곡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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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멤버들은 하트 모양 무대장치에서 등장해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을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총 20개 곡을 소화했다. 이들은 처음 등장했을 때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으나 점차 무대에 적응해 가면서 앙코르 때에 이르러서는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연 제목과 같이 콘서트는 오락실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같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연 중간에 나타나는 VCR에서는 지난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디자인 아 전 네오’처럼 관객들이 손으로 내려치는 동작을 취하면 그에 맞게 화면 속 아일릿 멤버들이 두더지 잡기 게임 속 두더지처럼 나타났다.
이들이 선보인 무대에서는 기존 아일릿의 곡을 무대에 맞게 편곡하기도 했다. 미니 2집 타이틀곡 체리시(Cherish)는 전반적으로 베이스가 강조된 댄스 풍으로 탈바꿈하는 한편, 원곡에는 없던 댄스 브레이크가 생겨 관객들 호응을 얻었다.

윤아는 “처음으로 하는 단독 콘서트라서 그런지 설레는 만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컸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오니까 즐겁고 행복한 마음만 가득했던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하는 “처음인 만큼 되게 걱정도 있었고 약간 잘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있었는데 오늘 글릿(아일릿 팬) 덕분에 엄청 힘을 내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사람이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객석에는 한국인 외에도 일본·중국 등 외국 팬의 모습도 다수 눈에 띄었다. 관객들은 공연 중간에 무대 전환을 위해 불이 꺼져 있는 동안에도 “아일릿 사랑해” 등 구호를 연호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아일릿은 앙코르 무대에서 객석 중간에 등장해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가 하면, 관객 호응이 잦아들 때까지 미니 3집 수록곡 웁스!(oops!)를 열 차례 가까이 반복해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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