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장남, '손절' 母는 냉정하게 외면했다.."최고의 장모님"[Oh!llywood]

선미경 2026. 3. 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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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이 부모와의 갈등 속에 어머니를 철저하게 무시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15일(현지시각) 영국 어머니의 날에 자신의 어머니를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빅토리아를 냉정하게 외면했다.

특히 브루클린은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에게 공개적으로 자신을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며, 변호사를 통해서만 대화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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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이 부모와의 갈등 속에 어머니를 철저하게 무시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15일(현지시각) 영국 어머니의 날에 자신의 어머니를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빅토리아를 냉정하게 외면했다.

대신 브루클린은 장모인 클라우디아 펠츠에게 늦은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최고의 장모님, 생일 출하드려요. 정말 많이 사랑하고 가장 멋진 하루를 보냈기를 바라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내인 니콜라 펠츠, 장모 클라우디아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반면 데이비드 베컴과 세 자녀인 로미오, 크루즈, 하퍼는 빅토리아에게 어머니의 날 축하를 보냈다.

브루클린은 지난해부터 부모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SNS를 통해서 강도 높은 성명을 발표하며 부모와 화해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나는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나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내 평생 동안 부모님은 우리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언론에서 통제해왔다. 최근 나는 그들이 자신들의 겉모습을 지키기 위해 대부분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을 대가로 하면서까지 언론에 수많은 거짓말을 퍼뜨리는 데 어떤 수단까지 동원하는지 직접 봤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브루클린은 빅토리아가 자신과 아내 니콜라의 관계를 방해하려 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엄마는 니콜라가 제 디자인을 입는 것을 그렇게 기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에 그녀의 드레스 만드는 일을 취소해 버렸고, 결혼식에서 자신과의 첫 춤을 가로챘다”라고 말했다.

특히 브루클린은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에게 공개적으로 자신을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며, 변호사를 통해서만 대화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은 장남의 ‘노컨택트’ 요구에도 지난 4일 각각 SNS를 통해 브루클린의 27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남겼다. /seon@osen.co.kr

[사진]브루클린, 데비이드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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