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통합시대, 도시미래 시민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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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행정통합이후 도시의 미래 방향을 시민사회 차원에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민원 전남광주도시개혁시민연합 추진위원장은 "전남과 광주는 역사적으로 생활권을 공유해 온 공동체이지만 그동안 경쟁과 갈등 속에서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논의가 부족했다"며 "행정통합 이후 도시의 미래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에 대해 시민사회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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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광주시의회서 정책토론회

전남·광주 행정통합이후 도시의 미래 방향을 시민사회 차원에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남광주도시개혁시민연합(가칭)은 17일 오후 3시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전남광주도시개혁시민연합 발기인대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이라는 역사적 변화를 앞두고 도시 구조, 균형발전,광역교통망, 재정 배분 등 통합 이후 핵심 정책 과제를 시민사회와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주도시개혁시민연합(가칭)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이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도시 정책과 지역 현안을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결성되는 시민단체다. 단체 운영은 상근 활동가 중심이 아닌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형 시민단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회 개최와 정책 제안, 언론 기고와 성명 발표 등 공론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전남광주도시개혁시민연합 발기에 맞춰 정책토론회는 이명노 광주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 통합특별시 시대의 도시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첫 번째 발제는 이민원 창립추진위원장이 ‘청사 입지 갈등과 예산 분배 해결·광주형 대도시·전남형 복합도시 통합이 예고하는 갈등구조와 예방원칙’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박홍근 공간복지생각 대표와 문승태 순천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도시 구조,교육 생태계, 지역 균형발전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이민원 전남광주도시개혁시민연합 추진위원장은 “전남과 광주는 역사적으로 생활권을 공유해 온 공동체이지만 그동안 경쟁과 갈등 속에서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논의가 부족했다”며 “행정통합 이후 도시의 미래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에 대해 시민사회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용규기자 hpcyglee@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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