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먹고 자는 것까지 감시" 25세 子 절규…통제에 '투신 협박' ('가족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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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지옥'에서 25세 아들의 일상까지 통제하는 엄마와 그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들의 절규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는 부산에 사는 25세 아들과 엄마가 등장한다.
엄마는 남편과 아들의 건강을 위해 모든 식단을 직접 챙기고 생활을 관리한다고 밝히며, 아들에게 끊임없이 음식을 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러나 아들은 "엄마 좀 적당히 하라"며 답답함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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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족지옥'에서 25세 아들의 일상까지 통제하는 엄마와 그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들의 절규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다. 먹는 것부터 생활 습관까지 간섭하는 모자 관계가 극단적인 갈등으로 번지며 긴장감을 더한다.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 - 가족지옥'(이하 '가족지옥')에서는 지나친 통제 속에 살아가는 '올가미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부산에 사는 25세 아들과 엄마가 등장한다. 엄마는 남편과 아들의 건강을 위해 모든 식단을 직접 챙기고 생활을 관리한다고 밝히며, 아들에게 끊임없이 음식을 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러나 아들은 "엄마 좀 적당히 하라"며 답답함을 호소한다. 특히 엄마는 외부 음식은 먹지 말고 집에서 만든 음식만 먹으라고 강조하며 생활 전반을 통제한다고 주장한다.
엄마는 이러한 행동에 대해 "아들을 위한 올바른 사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든다. 어린 시절 아들이 건강 문제로 고생했던 기억 때문에 더 엄격하게 관리하게 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들은 이러한 통제가 점점 심해졌다고 털어놓는다. 먹는 것뿐 아니라 잠자는 것과 생활 방식까지 간섭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방에 와서 계속 지켜보고 자는 것도 통제한다"고 말했다.

갈등이 깊어지면서 감정도 극단으로 치닫는다. 아들은 "너무 답답해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겠다고까지 말했다"며 당시의 절박했던 심정을 고백한다. 엄마 역시 아들을 향한 사랑 때문에 모든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두 사람의 인식 차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습이다.
과연 지나친 보호와 통제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올가미 가족'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풀릴 수 있을지,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어떤 해법을 제시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올가미 가족'의 사연이 공개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지옥'은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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