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환율 상승에도 코스피 상승 마감…반도체 강세에 5540선 회복

박지웅 2026. 3. 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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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에도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4%(62.61포인트) 오른 5549.8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27%(14.67포인트) 내린 1138.29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497.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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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8%·SK하이닉스 7% 급등…대형 반도체주 강세
코스닥 1.27% 하락 마감…외국인·기관 매도 확대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4%(62.61포인트) 오른 5549.85에 거래를 마쳤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에도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4%(62.61포인트) 오른 5549.8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홀로 8481억원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7186억원, 886억원 사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2.83%), SK하이닉스(7.03%), 삼성전자우(3.29%), SK스퀘어(5.24%) 등은 올랐지만, 현대차(-2.13%), LG에너지솔루션(-0.81%), 삼성바이오로직스(-1.51%), 두산에너빌리티(-0.75%), 기아(-1.40%)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27%(14.67포인트) 내린 1138.29에 마감했다. 개인 홀로 7127억원 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94억원, 1719억원 팔면서 지수를 내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에코프로(-3.06%), 알테오젠(-1.80%), 에코프로비엠(-2.04%), 삼천당제약(-5.44%), 레인보우로보틱스(-4.13%), 에이비엘바이오(-0.53%), 리노공업(-1.32%) 등은 내렸다. 코오롱티슈진(0.19%), 펩트론(6.21%) 등은 상승했으며 리가켐바이오는 보합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497.5원을 기록했다.

chris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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