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정홍보 ‘태풍급 나비효과’…쇼츠 297개 파생

성승훈 기자(hun1103@mk.co.kr) 2026. 3. 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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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브리핑에 이어 국무회의·기자회견·정부 행사를 생중계로 내보내면서 국정홍보 효과가 커지고 있다.

16일 청와대는 "새 정부 들어 시작한 국정 생중계를 확대하면서 이를 활용한 파생 콘텐츠 제작도 활발해지고 있다"며 "저비용·고효율 국정홍보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지난해 12월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비롯해 모든 행사를 생중계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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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부 최초 쌍방향 브리핑
국무회의·기자회견도 생중계
靑 “자유로운 2차 저작물 제작
생중계 확대로 정부 신뢰도 높여”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발언권을 요청하는 참석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출처=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브리핑에 이어 국무회의·기자회견·정부 행사를 생중계로 내보내면서 국정홍보 효과가 커지고 있다. 국정 성과를 알릴 뿐만 아니라 생중계·소통을 통해서 정책 신뢰도를 높였다는 것이 청와대 평가다.

16일 청와대는 “새 정부 들어 시작한 국정 생중계를 확대하면서 이를 활용한 파생 콘텐츠 제작도 활발해지고 있다”며 “저비용·고효율 국정홍보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는 역대 정부 최초로 대변인·기자 쌍방향 브리핑을 실시했을 뿐 아니라 영상을 대중과 유튜버에 무료로 공개했다.

지난해 7월 국무회의를 시작으로 취임 30일·100일 기자회견도 생중계 진행했다. 청와대는 정부 행사와 내부 회의 영상도 무료 공개하고 있다. 청와대는 “저작권 사용료를 비롯한 법적 이슈로 인해 콘텐츠 활용이 어려웠던 제약을 극복했다”며 “자유로운 2차 저작물 제작·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지난해 12월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비롯해 모든 행사를 생중계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생중계·스트리밍 정부 기조를 이어가고 다양한 콘텐츠와 숏츠 제작을 끌어내겠다는 취지였다.

대표 사례로는 지난달 20일에 열렸던 육·해·공 3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 생중계를 들었다. 해당 생중계 영상 2개로만 파생 콘텐츠 297개가 제작됐다. 원본 영상 조회수는 3만9000회였으나 파생 콘텐츠 조회수는 총 340만회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석은 “문화체육관광부 사례 분석에 따르면 단 2개의 KTV 원본 영상으로 297개 추가 콘텐츠가 생산됐고 149배 파급 효과를 달성했다”며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 결과를 증명하는 생중계 확대 정책이 정부 신뢰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나비효과로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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