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깜짝 발탁 나왔다' 무려 1년 4개월 만에 대표팀 복귀한 홍현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야말로 깜짝 발탁이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떠난 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멀어지던 홍현석(27·KAA헨트)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홍현석은 지난 2023년 6월 당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의 부름을 받아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다만 워낙 오랫동안 대표팀에서 멀어져 있던 터라 짧은 시간 홍명보 감독이 홍현석 활용법을 어떻게 찾느냐가 관건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현석은 16일 충남 천안의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발표된 3월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인스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내달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스트리아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 사실상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모의고사를 앞두고 1년 4개월 만에 깜짝 승선한 것이다.
홍현석은 지난 2023년 6월 당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의 부름을 받아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듬해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에도 승선하는 등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A매치 데뷔 포함 10경기를 뛰었다. 황선홍·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에서도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에는 대표팀 입지가 크게 줄었다. 지난 2024년 10월 요르단·이라크와의 월드컵 3차 예선 3·4차전에 각각 후반 45분과 40분에 출전하는 등 경기 막판에야 겨우 출전 기회를 잡았다. 그다음 달인 11월 쿠웨이트·팔레스타인전에서는 모두 벤치만 지켰다. 단 1분도 뛰지 못한 채 소속팀으로 돌아간 그는 이후 단 한 번도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지난 1월 중순 헨트로 임대 이적한 뒤에는 컨디션을 다시 끌어올리는 단계다. 이적 3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리긴 했으나, 이후 팀 내에선 선발과 교체 자원을 오가고 있다. 최근 소속팀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 60여분을 소화했지만 이적 후 아직 풀타임을 뛴 적은 없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는 점에서 활용도는 높다. 현 소속팀 헨트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나 측면 윙어를 오가고 있고, 중앙 미드필더 역시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홍명보 감독이 홍현석을 마지막으로 활용했던 지난 2023년 10월 2연전 당시에도 교체 대상 선수는 각각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었다.
다만 워낙 오랫동안 대표팀에서 멀어져 있던 터라 짧은 시간 홍명보 감독이 홍현석 활용법을 어떻게 찾느냐가 관건이다. 반대로 홍현석도 제한적인 기회 안에 존재감을 드러내는 게 중요하다. 홍명보 감독은 "홍현석은 이적 후 벨기에 현지에서 만났다. 다만 경기를 뛰는 건 직접 보진 못했다. 그 이후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 DF: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FC),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이태석(아우스트리아빈), 설영우(츠르베나즈베즈다),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이한범(미트윌란),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
- MF: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양현준(셀틱), 백승호(버밍엄 시티), 박진섭(저장FC), 황인범(페예노르트), 홍현석(KAA헨트), 김진규(전북 현대), 권혁규(카를스루에), 배준호(스토크 시티), 엄지성(스완지 시티), 이재성(마인츠), ),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 FW: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오현규(베식타시), 조규성(미트윌란)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하의 저지도 호텔서 새벽 2시에 스윙 연습한다! | 스타뉴스
- '오타니 헛스윙 삼진!' 헤이수스, "커리어 최고의 순간" | 스타뉴스
- 이게 실화냐! 마차도가 훈련 도중 류현진을 찾아왔다 | 스타뉴스
- "턱뼈 박살나도 1억 벌었어" UFC스타, "수프 먹으면 돼" | 스타뉴스
- '다리 절단 위기' 린지 본, '은퇴하라' 팬들과 살벌 설전 | 스타뉴스
- 손흥민·김민재·이강인·조규성 발탁, 양민혁·이명재 제외... 홍명보호 '월드컵 최종 모의고사' 2
- '월드컵 최종 엔트리 윤곽 드러난다' 홍명보호 사실상 '마지막 평가전' 명단 발표 예정 | 스타뉴
- '대단한' 19세 고졸 신인, 끝내 개막전 주전 유격수 꿰찼다! 이강철 감독 합격점 "개막 엔트리가
- WBC 특혜 논란→'악당 미국' 지적 나왔다! 하퍼 "타티스처럼 춤이라도 춰야 하나" 웃으며 넘겼다 |
- '역시 韓 제일의 축구도사' 이재성, 2경기 연속골 쾅쾅! 마인츠, 브레멘에 2-0 완승 '강등권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