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찌면 늙고 병들어 보여"⋯'이 음식' 매일 먹으면 뚱뚱한 몸 바꾸고 염증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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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몬드를 섭취하면 비만 성인의 염증 지표와 식단 질이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Nutrients'에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한 비만 성인에서 염증 관련 사이토카인 수치가 낮아지고 식단의 전반적인 질이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비만과 관련된 염증 반응을 일부 완화하고 식단의 전반적인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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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매일 아몬드를 섭취하면 비만 성인의 염증 지표와 식단 질이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아몬드를 섭취하면 비만 성인의 염증 지표와 식단 질이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Mayo Clinic News Network]](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inews24/20260316144041145zuhi.jpg)
최근 미국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Nutrients'에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한 비만 성인에서 염증 관련 사이토카인 수치가 낮아지고 식단의 전반적인 질이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30~45세 사이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조시험을 진행했다. 체질량지수(BMI) 30~45㎏/㎡ 범위의 참가자 69명을 모집한 뒤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은 매일 통아몬드를 섭취했고 다른 그룹은 같은 열량의 쿠키를 섭취하도록 했으며 실험 기간은 6주였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어느 그룹에 속했는지 알 수 없는 단일맹검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됐고 별도의 식단 상담은 제공되지 않았다.
그 결과, HDL(좋은) 콜레스테롤은 아몬드 섭취 그룹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사진은 아몬드. [사진=Freepik]](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inews24/20260316144042537kgid.jpg)
식단 분석에서는 아몬드 그룹이 단일불포화지방과 올레산, 식이섬유,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량이 더 높았으며 정제 곡물 섭취는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비타민 E 섭취량 역시 아몬드 그룹이 더 높았다.
염증 관련 지표에서도 일부 차이가 관찰됐다. 기초 수치를 보정한 분석에서 IL-6, TNF-α, IFN-γ 등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는 쿠키 그룹보다 아몬드 그룹에서 더 낮게 나타났으며 항염증 지표인 IL-10 증가폭은 아몬드 그룹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비만과 관련된 염증 반응을 일부 완화하고 식단의 전반적인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해당 논문: Almond Consumption Improves Inflammatory Profiles Independent of Weight Change: A 6-Week Randomized Controlled Trial in Adults with Obesity(https://doi.org/10.3390/nu18050875)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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