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드림팀 정민석의 못 말리는 농구 열정 "엄마 허락 받고 대표팀 들어갈래요!"

조형호 2026. 3. 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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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드림팀의 농구 새싹 정민석이 대표팀 합류를 꿈꾼다.

정민석은 "대표팀이 훈련하는 것을 몇 번 봤는데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고 경기를 뛰는 모습이 멋있었다. 나도 대표팀에 합류해 농구를 더 깊게 배우고 대회에도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취미반에서 실력을 더 키워 대표팀에 들어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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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청주 드림팀의 농구 새싹 정민석이 대표팀 합류를 꿈꾼다.

청주 드림팀 농구교실(청주 KCC 이지스 주니어)은 탄탄한 전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앞세워 U8부터 중등부 대표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수많은 취미반 학생들도 대표팀 합류를 희망하며 동기부여를 얻게 됐다.

4학년부터 6학년까지 15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취미반 수업을 수강 중인 정민석(청주대성초5)의 목표도 대표팀 합류다. 지난 12월쯤 드림팀에서 농구공을 처음 잡은 정민석은 남다른 농구 열정과 빠른 습득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원이다.

농구의 기초의 즐거움이 우선시되는 취미반임에도 탁월한 성장세로 슛과 수비에 강점을 보이는 그는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동기부여를 얻고 농구 열정을 키워가고 있다.

정민석은 “대표팀이 훈련하는 것을 몇 번 봤는데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고 경기를 뛰는 모습이 멋있었다. 나도 대표팀에 합류해 농구를 더 깊게 배우고 대회에도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취미반에서 실력을 더 키워 대표팀에 들어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스텝과 드리블, 패스 등 기초 훈련에 매진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정민석. 열정 하나만으로 끈기 있게 성장해나가고 있지만 그의 목표를 이루기에는 현실적인 장벽도 존재한다.

이어 정민석은 “엄마가 대표팀에 들어가는 걸 반대하신다. 엄마 지인의 아들이 농구선수인데 엄청 힘들다는 얘기를 들으신 것 같다. 그래도 나는 도전해보고 싶고 즐겁게 부딪혀보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굳건한 의지를 보였다.

끝으로 그는 “스텝을 잘 활용하고 골을 많이 넣는 등 눈에 띄는 선수가 되는 게 목표다. 물론 엄마의 반대가 크지만 농구를 좋아하는 만큼 엄마를 한번 더 설득해볼 생각이다. 대표팀에 들어가면 더 열심히 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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