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하남시,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 우승

이세용 기자 2026. 3. 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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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와 하남시가 2026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여성부와 유소년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화성시는 16일 광주G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여성부 결승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천시를 5-4(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년부 결승에서는 하남시가 고양시를 4-1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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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여성부 결승서 이천시에 승부차기 승…하남시는 유소년부서 고양시 제압
2026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유소년부에서 정상에 오른 하남시 선수단이 우승기를 들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기도축구협회 제공>
화성시와 하남시가 2026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여성부와 유소년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화성시는 16일 광주G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여성부 결승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천시를 5-4(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는 16강에서 남양주시를 1-0으로 꺾은 데 이어 8강에서 고양시를 3-1로 제압했고 준결승에서는  파주시를 1-0으로 물리치며, 4강에서 수원시를 2-0으로 꺾은 이천시와 결승을 치렀다. 

이날 화성시의 여성부 우승을 이끈 안석근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심서희는 최우수 선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유소년부 결승에서는 하남시가 고양시를 4-1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리그전으로 열린 예선 A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하남시는 준결승에서 수원시를 6-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하남시의 김종호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고, 최우수 선수상은 정준혁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 대회는 2주에 걸쳐 진행되며, 30대·40대·50대·60대·70대 이상부 결승은 오는 22일 치러질 예정이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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