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두’ KB ‘주포’ 강이슬, 女농구 17회 연속 WC 본선 진출 이끌었다 [SS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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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소속팀에서 그랬던 것처럼 대표팀에서도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마지막 프랑스전 결과와 상관없이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덕분에 대표팀도 1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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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주포’ 역할 하며 맹활약
최대 강점 3점슛 능력 과시
뜨거운 슛감…정규시즌 우승 노리는 KB 큰 힘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올시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청주 KB ‘주포’ 강이슬(32)이 그 중심에 있다. 소속팀에서 그랬던 것처럼 대표팀에서도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에서 열린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 FIBA 랭킹 15위 한국은 39위 필리핀을 맞아 경기 시작부터 점수 차이를 벌렸다. 결국 105-74로 크게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마지막 프랑스전 결과와 상관없이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한국은 ‘최강’ 미국의 최다 연속 진출 기록인 ‘17’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제 16년 만의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을 정조준한다.
모든 선수가 제 몫을 했기에 나온 결과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선수가 바로 강이슬이다. 이번 최종예선 대표팀 내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기록했다. 월드컵 진출 ‘일등 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은 첫 경기서 세계랭킹 12위 독일을 맞아 어려운 경기를 했다. 계속 끌려다니는 경기를 했고, 49-76 대패했다. 그래도 강이슬은 11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다. 대표팀 선수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점수를 적으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어진 나이지리아(8위)전에서 한국은 독일전 패배를 극복했다. 77-60으로 이기며 이변을 연출했다. 이때 강이슬은 20점으로 22점을 넣은 박지현과 함께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콜롬비아(19위)전과 필리핀전에서도 강이슬 활약은 이어졌다. 각각 21점, 24점을 폭발했다. 두 경기 연속 팀 내 최다 득점자다.

강이슬은 2025~2026 BNK금융 여자프로농구에서 63개로 가장 많은 3점슛을 성공했다 이 위력이 이번 최종예선에서도 나왔다. 콜롬비아전에서 21점 모두를 3점으로 올렸던 강이슬은 필리핀과 경기에서도 24점을 오롯이 3점슛으로 만들어냈다. 그야말로 ‘명품 슈터’의 면모를 뽐냈다.
태극마크를 달고 날카로운 슛감을 발휘했다. 덕분에 대표팀도 1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이제 대표팀 주포에서 KB 주포로 돌아갈 시간이다. 슛감이 그 누구보다 뜨겁다. 정규시즌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KB 입장에서는 든든할 수밖에 없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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