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삼죽 에코퓨전파크 일반산단 조성 박차

홍정기 기자 2026. 3. 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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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지역 균형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 삼죽 에코퓨전파크(Eco-Fusion Park) 일반산업단지 공급 물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조성 사업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삼죽 에코퓨전파크는 사업비 3천367억 원을 투입해 삼죽면 미장리 일원 85만8천여㎡ 규모의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030년 준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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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삼죽 Eco-Fusion Park 일반산단 위치도. <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지역 균형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 삼죽 에코퓨전파크(Eco-Fusion Park) 일반산업단지 공급 물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조성 사업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삼죽 에코퓨전파크는 사업비 3천367억 원을 투입해 삼죽면 미장리 일원 85만8천여㎡ 규모의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030년 준공이 목표다.

시는 경기도내 최대 가축 사육지역으로 가축 분뇨의 친환경적 처리와 에너지 자원화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이런 지역적 여건을 반영해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과 바이오매스 발전시설을 단지에 핵심 인프라로 구축해 고질적인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RE100 실현이 가능한 에너지 자립형 산단으로 조성한다.

특히, 이곳에는 태양광발전시설, 스마트팜 등 친환경 기반시설과 전기장비, 전자부품, 기타기계 등 첨단 소재·부품·장비 관련 업종도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는 가칭 주식회사 삼죽 Eco-Fusion Park 일반산업단지이며 시는 국토교통부 지정 계획 고시 절차를 밟은 뒤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최종 승인 고시가 완료되면 착공, 성공적인 준공을 목표로 전체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처리시설과 바이오매스 발전시설은 지역 환경 개선과 에너지 자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시설"이라며 "이번 공급물량 확정을 시작으로 친환경 첨단산업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총동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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