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구시장 후보 추가 접수 필요할 수도”…김부겸 차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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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공천 추가 공모 가능성을 언급했다.
정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시도당위원장협의회 연석회의를 통해 "선거는 전략이기 때문에 1% 예외가 있으면 전략적, 정무적 판단 사안"이라며 "예를 들면 신청한 후보가 없는 경우가 있다. 대구는 '저 분을 영입하면 후보를 낼 수 있을 거 같다. 그런데 공천 신청이 끝났다' 같은 경우 정무적 판단 하에 공천 신청을 접수하고 경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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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소 “김부겸 출마 여부, 3월에 결정”
민주,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 꾸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시·도당위원장협의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dt/20260316135302230zrtm.jpg)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공천 추가 공모 가능성을 언급했다. 대구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정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시도당위원장협의회 연석회의를 통해 “선거는 전략이기 때문에 1% 예외가 있으면 전략적, 정무적 판단 사안”이라며 “예를 들면 신청한 후보가 없는 경우가 있다. 대구는 ‘저 분을 영입하면 후보를 낼 수 있을 거 같다. 그런데 공천 신청이 끝났다’ 같은 경우 정무적 판단 하에 공천 신청을 접수하고 경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 승리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판단을 (시도당에서) 하기 애매할 경우 지도부에 넘겨주면 판단해서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허소 대구시당위원장은 “김 전 총리 대구시장 출마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라며 “3월에 어쨌든 결정할 거 같다”고 답변했다.
정 대표가 언급한 대구는 김 전 총리 출마 가능성이 언급된다. 아직 공천을 신청한 예비 후보자가 없기 때문에 당내에선 김 전 총리 출마를 설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민주당은 부산시장 예비후보 추가 공모를 통해 전재수 의원의 공천 신청을 받은 바 있다.
민주당은 부산시장과 대전시장, 충남지사, 대구시장, 경북지사 후보 등에 대해 공천 등을 확정하지 못했다.
한편 정 대표는 “(지선을 위한)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을 꾸렸다”며 “3개 분과로 나눠서 착착 달라붙는 공약을 내올 것이다. 특히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낼 생각”이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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