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구시장 후보 추가 접수 필요할 수도”…김부겸 차출 가능성

윤상호 2026. 3. 16.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공천 추가 공모 가능성을 언급했다.

정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시도당위원장협의회 연석회의를 통해 "선거는 전략이기 때문에 1% 예외가 있으면 전략적, 정무적 판단 사안"이라며 "예를 들면 신청한 후보가 없는 경우가 있다. 대구는 '저 분을 영입하면 후보를 낼 수 있을 거 같다. 그런데 공천 신청이 끝났다' 같은 경우 정무적 판단 하에 공천 신청을 접수하고 경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도당서 지도부 넘겨주면 판단해서 결정”
허소 “김부겸 출마 여부, 3월에 결정”
민주,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 꾸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시·도당위원장협의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공천 추가 공모 가능성을 언급했다. 대구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정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시도당위원장협의회 연석회의를 통해 “선거는 전략이기 때문에 1% 예외가 있으면 전략적, 정무적 판단 사안”이라며 “예를 들면 신청한 후보가 없는 경우가 있다. 대구는 ‘저 분을 영입하면 후보를 낼 수 있을 거 같다. 그런데 공천 신청이 끝났다’ 같은 경우 정무적 판단 하에 공천 신청을 접수하고 경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 승리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판단을 (시도당에서) 하기 애매할 경우 지도부에 넘겨주면 판단해서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허소 대구시당위원장은 “김 전 총리 대구시장 출마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라며 “3월에 어쨌든 결정할 거 같다”고 답변했다.

정 대표가 언급한 대구는 김 전 총리 출마 가능성이 언급된다. 아직 공천을 신청한 예비 후보자가 없기 때문에 당내에선 김 전 총리 출마를 설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민주당은 부산시장 예비후보 추가 공모를 통해 전재수 의원의 공천 신청을 받은 바 있다.

민주당은 부산시장과 대전시장, 충남지사, 대구시장, 경북지사 후보 등에 대해 공천 등을 확정하지 못했다.

한편 정 대표는 “(지선을 위한)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을 꾸렸다”며 “3개 분과로 나눠서 착착 달라붙는 공약을 내올 것이다. 특히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낼 생각”이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