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추미애, 선거법 위반 포착".. 한준호 "남의 당 신경 끄고 집안 문제나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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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과정에서 추미애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을 지적하자 추 의원과 경선 경쟁하는 한준호 민주당 의원이 받아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오늘(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미애 의원의 선거운동 사진을 올리고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갔는데 버젓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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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
한준호 "자기정치 말고 참견정치냐"
"尹 정리 못하는 국힘 훈수 일 없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과정에서 추미애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을 지적하자 추 의원과 경선 경쟁하는 한준호 민주당 의원이 받아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오늘(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미애 의원의 선거운동 사진을 올리고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갔는데 버젓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후보명, 사진, 당명을 넣은 광고물 게시는 공직선거법 제90조 제1항 위반"이라며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선관위는 즉시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추 의원에 대해선 "법사위원장은 법치주의를 지켜야 하는 자리지만 추 의원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라며 "자신의 사익을 위해 재판소원, 법왜곡죄, 대법관 증원법을 통과시켰고 법사위도 독단 운영으로 망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 있다"고 선거법 위반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추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한준호 의원은 주 의원의 게시물을 인용하며 "자기정치는 들어봤어도 참견정치는 처음 본다"고 반격에 나섰습니다.
한 의원은 "남의 당 경선에 왜 끼어드나"라며 "민주당 경선은 민주당 당원과 국민이 결정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문제 하나 정리 못 하고 좌충우돌하는 국민의힘이 훈수 둘 자리도, 참견할 일도 없다"며 "온갖 사안에 끼어들더니 이제는 남의 당 경선까지 흔들겠다는 건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의 집안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본인 집안 문제부터 챙겨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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