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 포항 원정서 승점 1점… 첫 승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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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포항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기며 연패 흐름을 끊었지만 시즌 첫 승은 다음 경기로 미뤘다.
인천은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1-1로 비겼다.
인천은 연패를 끊으며 분위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지만 시즌 첫 승 도전은 다음 경기로 넘기게 됐다.
한편 인천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K리그1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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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1-1로 비겼다. 개막전인 서울전과 광주전에서 연패를 당했던 인천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1무2패를 기록했다.
인천은 4-4-2 전형으로 나섰다. 무고사와 오후성이 투톱을 이뤘고 제르소·이명주·서재민·정치인이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는 이주용·후안 이비자·김건희·김명순이 맡았고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경기 초반은 포항이 주도했다. 전반 9분 주닝요의 슈팅이 이비자의 수비에 막히며 인천이 위기를 넘겼다. 인천도 전반 20분 김명순의 크로스를 정치인이 헤더로 연결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먼저 균형을 깬 쪽은 인천이었다. 전반 43분 무고사가 수비수와의 경합 끝에 공을 따낸 뒤 오른발 슈팅으로 포항 골망을 흔들었다. 인천은 무고사의 선제골로 전반을 1대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포항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분 롱스로인 이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호재가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인천은 다시 리드를 잡기 위해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21분 무고사가 페널티박스 아크 부근에서 날린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29분에는 제르소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기 막판 양 팀 모두 결승골을 노리며 공방을 이어갔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인천은 연패를 끊으며 분위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지만 시즌 첫 승 도전은 다음 경기로 넘기게 됐다.
한편 인천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K리그1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정병훈 기자 jbh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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