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도와 경쟁 중" 최원태 '1선발行' 줄부상 때문 아니다, 이유 있는 승격…'폰태' 신드롬 이어지나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경현 기자] 최원태(삼성 라이온즈)가 사자 군단의 1선발로 떠올랐다. 선발진의 줄부상도 이유지만, 본인의 구위가 워낙 좋다. 사령탑 박진만 감독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삼성은 16일 13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6 KBO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이재현(유격수)-김성윤(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함수호(좌익수)-김지찬(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투수는 최원태다. 지난 시즌 27경기에서 8승 7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했다. 올해 시범경기 첫 출전이다.


시즌 초 1선발로 로테이션을 돌 전망이다. 원태인(팔꿈치 굴곡근)과 맷 매닝(팔꿈치 인대 파열)이 부상을 당했다. 아리엘 후라도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파나마 대표팀으로 참가했다. 한국에 들어와서 몸 상태를 봐야 한다. 매닝의 부상 교체 선수 잭 오러클린은 한국 야구 적응이 우선이다. 최원태가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경기 전 박진만 감독은 "구위로 봤을 때 거의 1선발급이다. 후라도만큼 구위가 올라왔다. 지금 후라도와 1선발을 경쟁하고 있다"고 했다.
작년 포스트시즌부터 호투를 펼치고 있다. 2025년 전까지 포스트시즌에서 16경기 무승 2패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1.16에 그쳤던 최원태다. 지난해는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20으로 펄펄 날았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6이닝 무실점, 플레이오프 2차전 7이닝 1실점으로 짠물투를 선보였다. '코디 폰태'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
박진만 감독은 "작년 후반부터 좋은 분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오늘도 1선발 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믿음을 보였다.
이날 최원태는 4이닝 80개 정도를 투구할 예정이다. 적은 투구 수로 4이닝을 채운다면 불펜에서 공을 더 뿌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SSG는 최지훈(지명타자)-김민준(3루수)-김성욱(우익수)-현원회(1루수)-이지영(포수)-임근우(중견수)-김정민(좌익수)-문상준(유격수)-홍대인(2루수)이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전영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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