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 "이진숙과 함께 대구 뜨거워"...박정훈 "이게 맞는 거냐"
극우 유튜버 고성국 씨가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출마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찾아가 홍보에 나선 가운데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전체 선거로 볼 때 이런 모습이 과연 국민들에게 쇄신의 모습으로 보이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 / SBS 김태현의 정치쇼]
"지금 고성국 씨가 나가려고 하는 후보들 중에 본인 마음에 드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주고, 또 현장 같이 가주고 이런 걸로 마치 보수의 후보인 것처럼 공인을 해 주는 그런 지금 작업들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지금 우리가 가고자 하는 당의 변화의 방향하고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걱정이 있습니다"
고성국 씨는 지난 13일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고성국 / 유튜브 고성국TV]
"이진숙 예비후보와 함께 잠깐이지만 대구시민들과 만나보니까요. 정말 차갑게 식었던 대구, 자유 우파의 심장인 대구가 진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습니다. 그 달아오르고 있는 대구 시민들의 모습, 이진숙과 함께하는 대구의 모습을 지금부터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주호영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중진들도 대거 대구시장에 출마했는데 고씨는 물갈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성국 / 유튜브 고성국TV]
"4선 하면 16년, 5선 하면 20년, 6선 하면 24년을 국회의원질을 하는 거야 이곳에서 그러면 기득권 안될 수가 있습니까?"
한편 주호영 의원은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과 인터뷰에서 "민주당에 대구시당을 상납하려고 작정을 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을 고성국 씨가 추천을 했고, 고씨가 이진숙 전 위원장 손 잡고 다니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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